'이것은 나의 세계': 러시아 최고의 바비 팬이 영화에서 자신을 본다

[1/3]러시아 유명 인사이자 바비 인형 수집가인 타티아나 투조바(Tatiana Tuzova)가 2023년 8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있는 자신의 12,000개 인형 컬렉션 중 아파트 단지에서 1959년 생산된 최초의 바비 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REUTERS/Maxim Shemetov 라이센스 권리 획득

모스크바, 8월 25일 (로이터) - 12,000개의 바비 인형을 소유한 자랑스러운 소유자인 러시아 수집가 타티아나 투조바(Tatiana Tuzova)는 자신의 우상을 바탕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를 보고 누구보다 기뻐했습니다.

그녀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 마고 로비가 연기한 캐릭터처럼 투조바는 아름다운 인형이 있는 환상의 세계와 완벽하지 않은 현실 세계 모두에 살고 있습니다.

둘 중에서 그녀는 영화에서 Barbie Land로 묘사된 첫 번째 것을 선호합니다.

그녀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는 이것이 나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리고 회색 현실로 돌아올 때 슬프기도 하기 때문에 영화 속 캐릭터에 나도 조금씩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실 세계의 모든 것이 (바비랜드처럼) 밝고, 아름답고, 화려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 나가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인해 러시아가 바비 파티에 늦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식 배급이 불가능하지만 일부 영화관에서는 러시아어로 된 짧은 영화와 함께 이중 청구서의 일부로 디지털 사본을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Tuzova는 9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영화의 비공식 시사회에서 선보일 인형 300개를 공급했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보고 싶었지만 마지 못해 만족스러운 해적 버전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은 그녀의 반응을 요청했습니다.

바비에 대한 그녀의 집착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바비가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슬로건은 '당신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이다. 나는 그녀를 보고 나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그녀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의 머리에 인사하십시오.

그녀 뒤에는 벽 전체가 육군과 공군부터 파티 타임과 프리티 플라워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의 바비 인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두 원래 상자에 들어 있어 가치를 보존했습니다.

투조바는 자신이 태어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렸을 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핑크색이 될 것입니다."

그녀는 영화 속 바비 여주인공이 현실 세계로 건너가도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살이 찌지도 않았고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지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현실 세계에 적응했을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Reuters 보고, Mark Trevelyan 작성; 편집: Angus Mac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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